제품동영상 | 전국 최초 3G 이동통신망으로 3초 이내 통보하는 위기 구조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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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8-12 08:53 조회3,0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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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진화하는 안전도시 안양... 공중화장실 범죄, 안양에선 안 통한다!
안양시, 위험감지 경보시스템(CMS) 구축... 공중화장실·공영주차장 35개소에
2016-07-22 오전 11:11:00
-전국 최초 3G 이동통신망으로 3초 이내 통보하는 위기 구조 시스템
이필운 안양시장은 제2의 안양 부흥의 일환으로 시민 안전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세계 최초로 3G 이동통신망 3초 통보 비상벨 시스템을 구축,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다시한번 확인했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범죄취약지역의 방범용CCTV를 대신할 위험감지 경보시스템(CMS/Crisis Management System)을 관내 공중화장실과 공영주차장 35개소를 대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위험감지 경보시스템이 구축된 곳은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의 공중화장실 31개소, 안양3·5동과 관양1동·비산1동의 지하공영주차장(개나리놀이터·냉천놀이터·해동놀이터·샘모루초교 지하) 4개소다. 특히 여성화장실에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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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1천9백여만원을 들여 구축한 위험감지 경보시스템은 범죄위협이나 안전우려 등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비상벨을 누르게 되면 곧장 시청사의 U통합상황실로 통보돼 위치파악과 함께 순찰차가 출동하는 방식이다.
또한 자동적으로 경광등이 작동하고 사이렌 및 구조 목소리가 울려 퍼져 주변인들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 안전도우미 앱이 미치지 못하는 범위를 커버할 것으로 보인다.
비상벨은 공중화장실 각 칸의 내부와 출입구 안팎에 설치돼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시는 금년 들어 안전도시마스터플랜을 수립한 가운데 시민안전페스티벌 개최와 안전한국훈련 실시, 자율방재단 안전기동단 발대, 사회복무요원 안전요원화 등 안전에 대한 전방위적 결실을 거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9월중에는 호계복합청사 민방위체험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안전체험관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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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 시스템은 위급 시 안전 취약지대, 특히, 여성 화장실 내부 각 좌변기 옆에 부착돼 있는 리모컨 버튼을 누름과 동시 외벽에 설치된 봉화대가 경광빛, 115db의 경고 사이렌, 음성 구조음을 주위에 전파한다.
동시에 3초 이내에 서버에 입력된 모든 관련자들의 스마트폰 화면이 노란색으로 바뀌며 사이렌 경보와 함께 긴급 상황 위치를 일시에 스마트폰 화면에 팝업시켜 즉시 대응 조치하는 발명 특허다.
이는 종전의 유선관제 시스템에서의 출동지시를 해 출동하는 시스템이 아닌 실시간 3초 내 스마트폰 통보 시스템으로 IT 산업을 현실화한 세계 최초의 방범경비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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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의 발명자 CMS 이형진(시민운동가, 군용 전자파 대책회사 운영, 항일애국지사 우봉, 해평기념사업회 이사장) 대표는 “2007년 안양 초등생 유괴 살인사건 때 이러한 비극적 상황이 벌어지기 전 주위의 사람들에게 범죄 징후를 알릴 수 있었다면 사건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개발하게 됐다”고 발명 동기를 밝혔다.
그는 “7년의 개발 실험을 거쳐 2011년 특허 등록을 마치고 시민안전의 꿈을 현실화하기 위해 사재를 털어 세계 최초로 3G 이동통신망 3초 통보 구조 시스템을 현실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향후 마이크로파와 적외선 센서를 이용한 휴대용 개인 안전 경호 시스템과 군 경비지역 침범 및 시민 위험 지역 월경 시 이를 즉시 구조대 스마트 폰으로 통보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새로운 시스템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화 기자
안양광역신문사 (aknews05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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